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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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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2.18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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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2장 16절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고 마시는 것이나, 명절이나 초하루와 안식일을 지키는

문제에 있어서, 사람들의 말에 얽매이지 말기 바랍니다. 20절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여러분은 

이 세상의 헛된 규칙들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왜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행동하십니까? 23절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훌륭해 보일지 모르나, 그것은 다 사람들이 만든 

종교적인 관습들입니다. 거짓된 겸손으로 자기 몸을 괴롭히기만 할 뿐, 마음속에 파고드는 

악한 욕망과 죄를 이겨 내게 할 수는 없습니다. ] 

믿음은 종교가 아닙니다. 종교가 믿음을 강요한다고 해서 믿음이 더해지지 않음을 깨닫게 되면 

"다 먹고살자고 하는 것이야."라는 말을 하거나 생각합니다. 먹고사는 것에 얽매이면 눈치를 보게 

되고 남들처럼 하려고 노력합니다. 죄수와 죽은 사람의 옷에는 주머니가 없답니다. 

드러날 욕망을 담거나 감추기에 주머니가 필요하기 때문이겠죠. 

따로 주머니가 필요하면 순전한 어린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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