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엘 3장 10절 쟁기로 칼을 만들고 낫으로 창을 만들어라. 약한 사람에게 "나는 강하다."라고

말하게 하여라. 12절 "나라들아, 깨어라. 여호사밧 골짜기로 모여라. 내가 거기에 앉아 사방에

있는 모든 나라를 심판하겠다. 16절 여호와께서 사자처럼 시온에서 외치시고 예루살렘에서

큰 소리를 내시니, 하늘과 땅이 흔들릴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의 백성에게 피난처가

되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요새가 되실 것이다. ]

선지자 이사야와 미가는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라 했는데

요엘은 쟁기로 칼을 낫으로 창을 만들라 합니다. 예수님도 잡히시던 밤에 겟세마네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겉옷을 팔아 칼을 사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그래서 제자 중

하나가 대제사장의 종의 오른쪽 귀를 잘라 버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만하면

되었다면서 그 사람의 귀를 만져 고쳐주십니다.

케바케라고 상황에 맞춰 오늘도 슬기롭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