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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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12.12 | 조회수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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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엘 2장 12절 여호와의 말씀이다. "지금이라도 너희의 온 마음을 다하여 내게 돌아오너라. 금식하고 울며 슬퍼하여라." 13절 옷을 찢지 말고 너희 마음을 찢어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너라. 그분은 은혜롭고 자비로우시다. 그분은 쉽게 노하지 않으시고 사랑이 많으시며 벌을 내리지 아니하신다. 14절 주께서 그 마음을 바꾸시며 너희에게 복을 주실지 누가 아느냐? 17절 여호와의 종인 제사장들은 제단과 성전 입구 사이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렇게 말하여라. "여호와여, 주의 백성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그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도록 해 주시고 다른 나라들이 그들을 조롱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이방인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는 말을 할 수 없도록 해 주십시오." ] 예수님의 십자가는 성도 누구나 제사장처럼 직접 하나님께 아뢸 수 있게 합니다. 재앙과 재난 가운데 공동체를 위해 마음을 찢으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라고 울며 매달리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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