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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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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2.06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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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엘 1장 14절 백성을 불러 모아라. 금식일을 정하고 거룩한 모임을 선포하여라. 장로들과

이 땅의 온 백성을 모아라. 그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에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으라. 

19절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불이 일어나 들의 풀을 태워버렸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태웠습니다. 20절 들짐승조차 주께 부르짖습니다. 시냇물이 마르고 들의 풀이 다 타 

버렸습니다. ] 제주도에서 일어난 지진을 익산에 있던 아들이 느꼈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어쭙잖은 지식으로 섬이라 하여도 대륙이 하나의 판으로 연결되어 있으니 느낄 수도 있다고 

답해줬습니다. 재난을 당하면 피할 길을 찾지만, 피할 수 있으면 재난이 아니지요. 재난을 당하면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그래도 방도가 생깁니다. 사람이 할 일이 있고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으니 

사람이 할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처한 형편 그대로 말 못 하는 존재들까지 대변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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