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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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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30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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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20장 5절 그날 밤, 기브아 사람들이 나에게로 몰려왔습니다. 그들은 내가 묵고 있는 집을

에워싸고 나를 죽이려 했습니다. 그들은 나의 첩을 욕보이고 밤새도록 괴롭혔습니다. 그 때문에 

내 첩이 죽고 말았습니다. 6절 그래서 내 첩의 시체를 가져다가 여러 부분으로 쪼개어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보냈습니다. 베냐민 사람이 이스라엘 안에서 음란하고 끔찍한 짓을 저질렀음을 

보여 드리기 위해서였습니다. 7절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이렇게 다 모였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의견들을 말해 주십시오." ] 

이집트에서 나온 이후로 이런 일이 이스라엘에 없었을까요? 유사한 범죄는 있었겠지만, 

피해자의 시체를 12조각 내어 12지파에게 보낸 일은 처음이라 합니다. 

기브아 성의 불량배가 일으킨 살인 사건을 베냐민 지파가 해결해 보기도 전에 이스라엘 안에서 

베냐민 사람들 모두가 죽일 놈 취급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칼을 든 군인만 해도 40만 명이 모였습니다. 정의는 다수결로 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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