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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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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28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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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6장 5절 블레셋 왕들이 들릴라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삼손을 그처럼 강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어라. 삼손을 꾀어 그 이유를 털어놓도록 만들어라. 삼손을 붙잡아 묶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어라. 그렇게 해 주면, 우리가 각각 너에게 은 천백 세겔을 주겠다." 6절 들릴라가 

삼손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그토록 힘이 센 이유를 가르쳐 주세요. 당신을 묶어서 꼼짝 못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나요?" ] 

삼손의 아내였던 블레셋 여인은 협박에 못 이겨 삼손에게 수수께끼의 답을 물었지만, 

들릴라는 사랑에 빠진 삼손을 돈을 받고 팔려고 합니다. 사사기 15장에서 나귀 턱뼈로 삼손에게 

죽임을 당한 천 명의 사람들은 무고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누군가를 해하려 할 때는 나도 해함을 

당할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삼손도 블레셋 왕들도 들릴라도 우리도 착각하며 비법을 찾아다닐 수 있습니다. 

삼손이 고백했듯 사람의 죄와 허물까지도 하나님의 계획으로 사용하시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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