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 13장 8절 그 말을 듣고 마노아는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주여,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이 저희에게 다시 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태어날 아기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9절 하나님께서 마노아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때, 마노아의 아내는 들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노아는 거기에 없었습니다. ] 마노아의 부부는 서로 상의하며 의지하는 부부이네요. 

마노아의 아내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천사의 계시에 대해 마노아가 기도합니다. 그런데 그 

응답으로 마노아의 아내에게 다시 찾아온 천사를 남편에게 달려가 만나게 합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생각하기에 중요하든 아니든 상대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오해하지 않게 되고 중요한 일을 혼자 결정하여 어려움에 처하지도 않습니다. 

기도도 혼자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나를 드려 함께 모여 예배하는 주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