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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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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08 조회수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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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6장 31절 요아스는 자기에게 몰려온 화가 난 무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바알의 편을 

들 셈이요? 바알을 위할 생각이요? 누구든지 바알의 편을 드는 사람은 이 아침에 죽임을 당할 

것이오. 여기 이렇게 무너진 것은 바알의 제단이오. 바알이 과연 여러분들의 신이요? 바알이 

신이라면 바알 스스로가 싸우게 하시오." 32절 그래서 그 날, 기드온은 여룹바알이라는 이름을 

얻었는데, 그 뜻은 '바알 스스로 싸우게 하라'입니다. 기드온을 이렇게 부른 것은 기드온이 바알의 

제단을 무너뜨렸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네 아버지의 바알 제단을 헐어 버리고 

그 곁의 아세라 우상도 찍어버리라 하셔서 순종한 기드온의 아버지 요아스는 아들의 행위에 

분개한 사람들이 몰려와 따지자 바알 신이 스스로 싸우게 하라며 위기를 넘깁니다.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면서 돈과 건강과 사람들의 인정을 위해 살고 있는 나는, 

가족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걱정됩니다. 신앙과 생활이 같아야 참 믿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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