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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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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08 조회수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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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6장 12절 여호와의 천사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말했습니다. "힘센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13절 그러자 기드온이 말했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면, 왜 이토록 많은 괴로움을 겪어야 합니까? 우리 조상들은 우리에게 

여호와께서 많은 기적을 일으키셨다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또 여호와께서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고도 말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여호와께서는 지금 우리를 

버리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미디안 사람들에게 정복당하게 하셨습니다." ] 

먹고살려고 숨어서 밀을 타작하는 기드온은 하나님에 대해서 알았습니다. 조상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지만, 옛날이야기로 못 박고 주어진 현실에 괴로워하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복음을 듣고 하나님이 함께 계신다면 왜 이렇게 되었냐며 반문합니다. 

임마누엘을 깨닫지 못하면 여호와 살롬을 고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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