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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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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6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01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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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3장 1절 여호와께서는 가나안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시험하려고 그 나라들을 남겨두셨습니다. 2절 여호와께서는 그 나라들을 그 땅에 남겨 두신 단 

한 가지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전쟁을 해 본 

경험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싸우는 법을 가르치기를 원하셨습니다. ]  

가나안을 정복하면서 제대로 순종하지 않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그들의 불순종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가르치는 기회로 사용하십니다. 

첫 번째 사사는 갈렙의 딸 악사의 남편 옷니엘입니다. 사람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가나안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싫어하셨지만, 그들의 악함을 이스라엘 백성의 연단으로 활용하신다 하십니다. 

악사와 옷니엘의 합력으로 땅과 샘을 얻는 모습을 기억하며 남편과 아버지께 부탁하듯 

예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께 응답받는 일들이 오늘도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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