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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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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9.25 조회수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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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24장 6절 모세는 피를 가져다가 그중 절반은 그릇에 담고, 나머지 절반은 제단 위에 

뿌렸습니다. 7절 그리고 모세는 언약의 책을 가져다가 백성에게 읽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백성은 "우리는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그대로 따르겠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복종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8절 모세는 그릇에 담긴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말했습니다. "이 피는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너희와 맺는 언약의 피다." ] 

영화에서 조직에 새로 들어가는 의식을 할 때, 다른 날 태어났어도 같은 날 죽자는 대사를 날리며 

의리를 소리치며 피의 맹세를 합니다. 그러나 '모욕감'이라 말하며 돈과 권력 앞에서 배신하며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그렇고 그런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신세계를 향하여 각오를 다지며 약속의 땅으로 가려는 이들의 언약식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백성들에게 믿음을 기억하라고 피를 뿌리시네요. 

예수의 피가 새롭게 하십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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