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서 66장 21절 "내가 그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을 골라 제사장과 레위 사람으로 삼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22절 "내가 내 앞에 영원히 있을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겠다. 이와 같이 

너희 이름과 너희 자손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을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 

66장으로 마쳐지는 이사야서는 세상을 심판하신 하나님께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구별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의 예를 들면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환난 중의 사람을 외면한다고 하십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져도 그곳을 누릴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하나님과 언약했던 아브라함의 자손이 주님과 함께 할 거라고 여호와의 말씀으로 

다시금 확인해 주십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 순수 혈통이 아닌 사마리아인에게도 소망이 됩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