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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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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7.11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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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 44장 16절 나무의 일부로는 불을 피우고, 고기를 구워서 먹는다. 고기를 잘 구워서 

배부르게 먹고 그 나무를 태워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아, 따뜻하다. 불을 보니 좋구나."라고 말한다.

17절 그러나 나머지 나무로는 우상을 만들어 그것을 자기 신이라 부르며, 엎드려 절하고 섬긴다. 

그것을 향해 기도하기를 "나의 신이시여, 나를 구해 주십시오."라고 한다. ]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가 만족할 만큼 잘 먹고 잘살기 위한 것이라면 우상을 섬기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하십니다. 나는 생활신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정성에 비할 것이 못 되어 드러내고 말하지 못합니다. 

큰 능력이 있는 신이 나의 필요를 채워주기를 바라며 열심히 신앙 생활하기보다 

생활 속에서 자신의 신앙을 녹여내는 모습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지만, 하나님 우리 아버지이시기도 하십니다. 

주삿바늘이 무섭지만,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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