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서 40장 30절 아이라도 지치고 피곤해하며 젊은이라도 넘어지고 쓰러지지만,

31절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며, 독수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듯 올라갈 수 있다.

그러한 사람은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

오늘의 긴 본문을 창조하시는 하나님, 다스리시는 하나님, 돌보시는 하나님으로 구분하며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잘 설명해 주고 있네요.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욥의 의문에 대답하시는 하나님이 생각났습니다.

더불어 학생 시절에 이 광활한 우주에 창조주 하나님이 지구상에만 생명체가 존재하게 하시고

사람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셨을까 고민해 본 기억도 났습니다.

성경이 침묵한 것에 침묵하고 말한 것만 말하라는 그 당시의 목사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을 돌보시며 새 힘을 주신다니

더욱 의지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