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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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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29일-화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6.22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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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 31장 6절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나 주고, 포도주는 근심하는 자나 마시게 하여라. 

7절 그것으로 잠시나마 그들의 고통을 잊게 하여라. 8절 너는 스스로 자기 사정을 

알리지 못하는 자들을 살펴 주고, 힘없는 자들을 대변하여라. ] 

술 취했을 때만 전화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맨정신에 통화하면 좋으련만 술 취했을 때 

생각나서 전화했다는데 뭐라 하기도 애매합니다. 그의 입장을 알기에 전화를 받지만 

왜 속에 있는 이야기를 술김에 하는지 이해는 못 합니다. 

독한 술은 죽음의 고통을 잠시 멈추게 하고 포도주는 근심을 잊게 해주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술은 의존하게 하고 중독되게 합니다. 술 취하면 알 수 없는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성경은 성령의 새 술에 취하라고 합니다. 

취하지만 않으면 실수하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없어 콜라를 30년 먹었더니 당뇨가 생겼습니다. 

뭐든 적당해야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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