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2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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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6.16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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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27장 17절 쇠는 쇠에 갈아야 날카롭게 되듯이 사람은 사람에게 부딪혀야 다듬어진다. 23절 네 양 떼의 형편을 잘 살피고, 네 소 떼도 잘 돌봐라. 24절 재물은 오래가지 않고, 면류관은 대대로 물려지지 않는다. ] 인간관계만큼 어려운 게 없습니다. 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도 상대는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기에 서로 부딪히게 되고 갈등하게 되지만 그 시간이 지나고 원수 되지 않는다면 비 온 뒤에 땅이 굳듯 성숙해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넘어지는 것은 피할 수 없지만, 넘어졌기에 맡겨진 것을 핑계 대고 놓아버리면 다시 일어서도 남는 것은 패배감과 실망뿐입니다. 목숨처럼 여기는 재물도 명예도 영원할 수 없습니다. 곁에 있는 함께 하는 이들이 남는 것입니다. 멀리 있는 사람과 부딪히지 않습니다. 곁에 있는 사람과 부딪히게 되지만 그 사람 때문에 다듬어집니다. 장단점을 구별하기보다 그 특이점을 유용하게 활용하라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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