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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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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2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6.16 조회수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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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26장 26절 그의 악의가 교묘하게 숨겨져 있다 해도, 그의 악한 생각이 회중 앞에서 

드러날 것이다. 27절 함정을 파는 자는 자신이 그곳에 빠질 것이요, 돌을 굴리는 자는 

그 돌에 치일 것이다. ] 작가는 복선을 통해서 의도를 숨겨두지만, 

독자는 복선이 나중에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이해하며 사필귀정의 결말을 기대합니다. 

계곡 위에서는 설거지하고 아래서는 그 물로 밥을 짓는 일도 있습니다. 

서로 보이지 않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윗물이 더러우면 아랫물도 더러워지지만 

물길을 따라 흐르며 마침내 깨끗해지는 것이 자연의 힘입니다. 

그런데 요즘 드라마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막장이어서 시청자를 헷갈리게 합니다. 

사람의 노력은 산을 옮기기도 하지만 욕심에 눈멀어서 하는 노력은 모두를 망하게 합니다. 

악한 것이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세상이지만 참된 능력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다시 회복되어야 할 주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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