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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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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2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5.18 조회수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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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12장 25절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절망에 빠지지만, 격려의 말은 그를 다시 일으켜 준다. ]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챙겨야 하는 기념일로 알면 부담만 됩니다. 그날이 정확히 예수님의 

생일도 아니라며 챙겨야 하는 부담감을 핑계할 것만 찾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을 기억하며 자기 백성의 죄를 대신하여 

그 죄에서 건져 줄 예수라는 존재를 알게 되는 날이라면 연인이 아니어도 이 땅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도하게 됩니다. 

근심하며 절망할 때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길 원하면서 눈에 보이게 근심하고 

절망하는 이에게 먼저 다가가 위로하며 격려하지 못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아직 죄 가운데 있는 내 모습 그대로 꺼리지 않으시고 품어주셔서 변하게 하셨습니다.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입니다. 

8월에도 크리스마스가 있다는 영화도 생각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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