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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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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20일-목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5.12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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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11장 10절 의인이 잘 되면 마을이 기뻐하고, 악인이 망하면 사람들이 즐거워 소리친다. 

12절 지혜 없는 사람은 자기 이웃을 비웃지만, 슬기로운 자는 자기 혀에 재갈을 물린다.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을 가까운 사람이 잘 되는 것을 질투하는 것이 아니라 

사촌이 땅을 사면 그 땅에 도움을 주려고 거름이 될 똥을 모은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걸 들으면서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억지스럽다고 생각한 나의 속마음이 생각납니다. 

의인이 잘 되고 악인이 망하는 게 당연한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기에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라 옳은 게 좋은 것이기에 기뻐하고 즐거워 소리치게 됩니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말고" 이웃이 잘 되면 좋은 일인데 시기하고 질투하는 미련한 사람은 

할 일 없이 남을 헐뜯어 소란스럽게 하지만, 지혜가 있는 슬기로운 사람은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가려 하기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말과 행동을 주의하는 하루하루를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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