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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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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0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4.26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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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1장 19절 옳지 않은 방법으로 이득을 노리는 자의 결과는 다 이러하니, 결국 자기 생명만 

해칠 뿐이다. ] 자녀에게는 도둑질하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나는 '바담 풍'이라 말하지만 너는 

'바람 풍'이라 제대로 말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와 교사의 마음이지요. 

아쉬운 것은 의식적으로 가르치는 것보다 무의식적으로 보고 들은 대로 배운다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빼앗더라도 부자 되고 남을 밟고라도 편하려는 모습을  말로는 죄라고 하면서도 

은연중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고 꿩 잡는 게 매라며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상관하지 않는 

것을 보았기에 그렇게 하는 사람이 능력 있어 보이고 그렇게 못하는 사람이 바보처럼 되는 

세상이기에 악인의 꾐에 빠져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주의 말씀을 듣고 읽고 밤낮으로 묵상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때를 따라 열매를 맺기 위해 참을 수 있습니다. 모여 예배하는 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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