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14장 13절 하지만 모세가 대답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시오! 굳게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여러분에게 베푸실 구원을 보시오. 오늘이 지나면, 이 이집트 사람들을 다시는 보지 않게 

될 것이오. 14절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시오. 여호와께서 여러분을 위해 싸워 주실 것이오." ] 

상황을 보면 두렵고 원망이 절로 나옵니다. "이집트에 무덤이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로 끌어내어 

죽이려는 거요?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왔소? 우리는 이집트에 남아서 이집트 사람들을 

섬길 테니 우리를 내버려 두시오.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우리에게는 

낫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믿으면 죽는 것이 돌이킬 수 없는 화라고 믿겠지만 

영원한 생명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죽는 것도 복이 됩니다. 

무얼 하려고 할수록 믿음 없는 죄의 본성이 드러나고 자유의지로 선택한 것을 속았다고 말하며 

핑계해봐야 부끄러워질 뿐입니다. 

오늘 믿음의 눈이 열려 베푸실 구원을 보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