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20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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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4.13 | 조회수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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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9장 12절 하지만 여호와께서는 파라오의 마음을 고집스러운 채로 두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였습니다. ] 모르는 게 없고 못 할 게 없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지한 선악과를 먹을 줄 모르시고 막지 못한 걸까요?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만드셔서 인간이 죄를 범하게 했냐?"라고 질문하기보다는 하나님을 반대하는 학생을 만난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은 파라오의 마음을 고집스럽게 하신 게 아니라 강퍅한 파라오의 마음을 그대로 두신 겁니다. 인간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함으로 영광을 받으시며 서로 교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지 강제로 어쩔 수 없어 하나님께 복종하기를 원하시는 게 아닙니다. 목자 잃은 양 떼 같은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팡이로 인도하실 때 순종해야지 막대기를 드시면 곤란해집니다. 내 고집이 아니라 성경의 약속대로 선한 목자 되어 주신 주님과 동행하는 오늘을 살게요.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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