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6장 9절 그리하여 모세는 이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용기를 

잃어버린 데다가 너무나 고된 노예 생활을 했기 때문에 모세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 

모세는 말이 능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아론을 붙여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파라오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게 합니다. 모세는 시킨 대로 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괴로워서 하나님께 불평하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상기시키시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다시 말씀을 전달하라고 명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듣지 않는데 파라오가 듣겠습니까? 

저는 말이 능숙하지 못합니다.라고 하소연합니다. 나는 시키면 하기 싫은데 모세는 시키니까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것 중에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사람에게 덕이 되는 일은 별거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설교를 통해 시키시는 일은 힘들지만 선한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 해보게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