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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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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31일-수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3.26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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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 23장 12절 예전에 빌라도와 헤롯은 서로 원수였지만, 그날에 헤롯과 빌라도는 서로 친구가

되었습니다. ] 원수가 친구가 된다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서로의 이익을 위해 원수였던 

사이지만 손을 잡고 친구가 되었답니다.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면 정의는 모른척해도 될까요? 

오래전부터 예수님을 만나보기 원했지만, 만나보니 능력도 없어 보이고 비위도 맞추지 않으니 

경멸하고 조롱하는 이가 지도자의 자리에 있습니다. 정의롭지 못하기에 야합이라고 비난받아야 

하지만 그런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나는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나와 뜻과 목적이 다른 

이들과도 함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아니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 

권한을 권력으로 착각하고 주어진 자리에서 죄짓는 인생이 아니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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