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눅 21장 28절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할 때, 일어서서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이는 너희의 구원이 가까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 주님이 다시 오실 때는 심판의 날입니다. 

이 땅의 예루살렘은 몇 번이고 포위당하고 파괴될 것이지만 주님이 오셔서 인도해 줄 

새 예루살렘은 영원한 소망의 상징입니다. 상을 받을 사람은 시험이 무섭고 두렵기보다는 

시험을 통해 상 받을 자격을 확인받기에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됩니다. 

헬라어로 인간을 '안드로포스'라고 한다네요. 위를 바라보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비온 뒤의 무지개를 보며 심판 중에도 임하는 은혜를 생각하고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하는 존재가 바로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세상은 갈수록 양극단으로 치달으며 욕심과 욕망에 충실하라 부추깁니다. 

나는 눈을 들어 하늘을 보지 못하고 상황에만 두리번거리며 불안해합니다. 

내 영혼아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자.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