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장 7절 그래서 그들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하였습니다. 8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말하지 않겠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예수님을 싫어하는 자들의 질문에 질문으로 답하니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들이 이리저리 

생각해 보고 불리하니 모르겠다고 대답합니다. 예수님도 가르쳐주지 않겠다고 하시면서 

비유를 하십니다. 포도원 농부들이 포도원 주인의 상속자를 죽이고 포도원을 가로채려 하지만 

결국은 주인에게 죽임을 당하고 다른 사람들이 포도원을 관리하게 된다고 하십니다. 

매 순간 자기에게 유리한 최선의 방법을 찾은 것 같은데 지나 보면 부처님 손바닥의 손오공 같은 

인간은 지금 믿는다고 끝까지 믿을 거라 하기에도 지금 믿지 않는다고 끝까지 안 믿을 거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사람들이 싫어 버려진 모퉁이 돌이 하나님 집의 머릿돌이 

되어 믿는 사람들의 구속의 증거가 된 것을 나는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