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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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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17일-수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3.10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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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눅 19장 5절 예수님께서 그곳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고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 운명적인 만남을 믿습니다. 

사람은 좀처럼 변하지 않지만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변하게 됩니다. 로마 제국의 세금 관리로 

식민지 백성인 동포의 사정을 봐주지 않던 삭개오가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다고, 

속여서 취한 남의 것은 네 배로 갚겠다고 선언합니다. 인생의 가치관이 변하려면 죽음을 경험하거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 때라고 합니다. 삭개오가 예수님을 찾아간 것 같지만 예수님의 소문이 

먼저 삭개오를 찾아온 것입니다. 벌과 나비 같은 우리 인생에게도 복음의 향기가 다가와 샤론의 꽃 

예수를 찾아 나서게 됩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꿀같은 말씀을 주셨고, 나는 그 복음을 다른 곳에 

퍼트리는 공생의 관계가 되었습니다. 꽃들에게 희망을 ~~ 모두가 꽃 피어야 봄이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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