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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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0.10.21 | 조회수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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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의 변함없는 사랑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요!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모두가 주님의 날개 그늘 밑을 그들의 피난처로 삼습니다. 시편 36편 7절 말씀입니다. 아멘 변함없는 사랑으로 지켜주시는 하나님, 이 아침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는 버려진 것처럼 보이는 강아지가 세인고에 있었습니다. 짐승은 은혜를 알고 배신하지 않는데, 사람은 자신에게 불리하다고 판단되면 유리한 방향을 좇아 어렵지 않게 믿음을 저버립니다.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차별없이 주의 날개 그늘을 피난처로 내어 주신다 하셨으니 세인동산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이 상대를 차별하지 않고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아침저녁으로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힘쓰며 코로나 방역에도 열심을 내는 세인가족들 되게 하시고 오늘 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실시하는 고3학생들에게 지혜와 끈기를 주옵소서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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