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수요일 세인가족 아침 묵상 시간입니다.
오늘은 빌레몬서 1장 8절 부터 읽겠습니다. 8.이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아주 담대하게 네게 마땅한 일로 명할 수도 있으나 9.도리어 사랑으로써 간구하노라 나이가 많은 나 바울은 지금 또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갇힌 자 되어 10.갇힌 중에서 낳은 아들 오네시모를 위하여 네게 간구하노라 11.그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12.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 13.그를 내게 머물러 있게 하여 내 복음을 위하여 갇힌 중에서 네 대신 나를 섬기게 하고자 하나 14.다만 네 승낙이 없이는 내가 아무 것도 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의 선한 일이 억지 같이 되지 아니하고 자의로 되게 하려 함이라 15.아마 그가 잠시 떠나게 된 것은 너로 하여금 그를 영원히 두게 함이리니 16.이 후로는 종과 같이 대하지 아니하고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둘 자라 내게 특별히 그러하거든 하물며 육신과 주 안에서 상관된 네게랴 17.그러므로 네가 나를 동역자로 알진대 그를 영접하기를 내게 하듯 하고 18.그가 만일 네게 불의를 하였거나 네게 빚진 것이 있으면 그것을 내 앞으로 계산하라 19.나 바울이 친필로 쓰노니 내가 갚으려니와 네가 이 외에 네 자신이 내게 빚진 것은 내가 말하지 아니하노라 20.오 형제여 나로 주 안에서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하고 내 마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평안하게 하라 21.나는 네가 순종할 것을 확신하므로 네게 썼노니 네가 내가 말한 것보다 더 행할 줄을 아노라 22.오직 너는 나를 위하여 숙소를 마련하라 너희 기도로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노라 23.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와 함께 갇힌 자 에바브라와 24.또한 나의 동역자 마가, 아리스다고, 데마, 누가가 문안하느니라 25.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있을지어다 이상 1장 마지막절 까지 였습니다.
드디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험을 앞둔 15기 선배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체력을 튼튼히 하여 복된 하루를 만드는 멋진 세인인을 응원합니다. 샬롬. 방송 : 이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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