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금요일 세인가족 아침 묵상 시간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욥기 23장 12절 입니다.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정한 음식보다 그의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도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가족은 1학년 이승진 학생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가족은 졸업하는 3학년 학생들 입니다.

오늘 함께 지키고 싶은 약속은 졸업하는 선배들 잘 보내드리기 입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로 세인고에서 14번째 이별을 맞이합니다.
3년 동안 이곳에서 지내온 3학년 학생들이 이제는 세인고에서 떠나가야 함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만들었던 추억들과 계발한 자신의 재능을 가지고
이제는 사회로 나아가 세상 사람들과 살아가야합니다.
하나님, 우리가 오늘을 위해 많은 기도를 드렸음을 믿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14기가 남긴 발자취, 이제 15기, 16기가 따라가야 할 때입니다.
각 기수의 이름으로 주의 일을 행할때, 선배 기수와 후배 기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리를 돌보와 주시고 지켜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인간관계력을 넓혀 복된 하루를 만드는 멋진 세인인을 응원합니다. 샬롬.

작성 :  신지원  방송 :  김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