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목요일 세인가족 아침 묵상 시간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8절 입니다.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가족은 마지막 채플을 준비하시는 목사님입니다.

오늘 함께 지키고 싶은 약속은 2014학년도 마지막 채플 시간에 졸지 않기 입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시험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성적의 변화에 따라 우리의 심경도 요동칩니다.
집으로 배송될 시험지도 걱정되고 집에 돌아가는 일을 두려워 하는 학생들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어떤 것보다 귀하다고 하셨으니
너무 낙심하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그리고 이번 시험을 통해서 다음에는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세인가족이 되게 하여 주시고 특별히 1학년 3반 김수연 학생을 붙들어 주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방학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들 더욱 크신 은혜로 함께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기관리를 잘하여 복된 하루를 만드는 멋진 세인인을 응원합니다. 샬롬.

작성 :  신지원  방송 :  김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