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목요일 세인가족 아침 묵상 시간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히브리서 11장 1절 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라.

내일은 3학년 박성렬 학생의 생일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가족은 산악등반을 하는 1,2학년 학생들입니다.

오늘 함께 지키고 싶은 약속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복도에서 만날 때마다 감사인사하기 입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비록 3학년은 남아있지만 1,2학년은 지리산을 등반하기 위한 여행을 떠납니다.

3학년이 그로 인해 불평과 낙심의 마음이 생기지 아니하게 하여 주옵시고,

그들이 돌아오는 순간까지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잘 맞이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특별히 우리 세인동산에서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고 자신의 삶을 주님께 드린 목사라는 직분이 결코 가볍지 아니하나,

주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사역자로서 겪게 될 모든 어려움들을 이겨내기 원합니다.
믿음이 적든 많든 주님이 세우신 사역자이심을 압니다. 그러나 얕은 사람의 판단으로 목사님의 역량을 평가하고 말씀이 선포될 때에 내가 받아들이지 못한 것을 마음의 감동이 없다고 낮게 평가했습니다.

이런 죄를 회개합니다.
주님, 그 마음을 헤아리시고 다가가셔서 치유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전해지는 말씀마다 당신의 십자가의 놀라운 능력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세상 가운데 가장 위대한 치유의 역사를 행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기관리를 잘하여 복된 하루를 만드는 멋진 세인인을 응원합니다. 샬롬.

작성 :  신지원   방송 :  김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