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수요일 세인가족 아침 묵상 시간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시편 12편 5절 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들의 눌림과 궁핍한 자들의 탄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제 일어나 그를 그가 원하는 안전한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오늘 생일을 맞이한 가족은 3학년 이청혁, 1학년 박주희 학생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가족은 하루의 시작에서 너무 들떠 있는 학생들 입니다.

오늘 함께 지키고 싶은 약속은 오늘 안에 각자 개인적으로 기도드리기 입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새 날을 시작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여 주세요.
오늘은 채플이 있는 날입니다.
말씀을 생명으로 여기는 세인가족이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드리는 이 예배가
온전히 주님 앞에서 은혜롭게 드려질 수 있게 해 주세요.
또, 예배의 순간에만 집중해서 은혜받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순간에 말씀을 적용시켜 살아가게 해주세요.
민족의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세인이 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실 것을 믿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체력을 튼튼히 하여 복된 하루를 만드는 멋진 세인인을 응원합니다. 샬롬.

작성 :   신지원    방송 :   김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