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목요일 세인가족 아침묵상 시간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로마서 11장 33절 입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오늘 생일을 맞으신 선생님은 김현주 선생님이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가족은 슬픔과 고통가운데 있을 여객선 유가족들 입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지켜야할 약속은 아침자습 시간에 자지않기 입니다.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한없는 크신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시고 긍휼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라안이 여객선 침몰로 놀라고 슬픈 가운데 있습니다. 

어떻게라도 위로해 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은 3교시에  3학년 듣기 평가가 있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고 하셨지만 믿음으로 순종하여 그물을 던진 베드로와 같이
우리가 뿌린 것보다 더 크게 수확할 수 있기 원합니다.
3학년 학생들이 남은 1년 동안 세인의 품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가운데에도
복음을 놓지 않는 순종이 있음을 믿습니다.
학교를 떠나 있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남아 있는 학생들이 그것을 기도 제목으로 섬기며 기도의 자리에 나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인간관계력을 높여 복된 하루를 만드는 멋진 세인인을 응원합니다. 샬롬.

작성:  신지원    방송:  김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