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화요일 세인가족 아침 묵상 시간입니다.

오늘 성경말씀은 로마서 5장 20절입니다.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오늘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가족은 모의고사를 앞둔 3학년 학생들입니다.

오늘 함께 지키고 싶은 약속은 수업 시간에 졸지 않기 입니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루의 시작에서 기도를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곳 세인의 진정한 회개와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영혼을 위해 축복하여 주세요.

나 자신이 먼저 나아와서 기도드릴 때에 세인의 모든 곳곳마다 주님의 복음이 닿지 않는 곳이 없게 하여 주세요.
감사함을 가지고 주님 앞에서 나타낼 때에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감사에 인색하지 않는 세인가족이 되게 하여 주세요.
우리가 날마다 기도를 드리면서도 죄악 가운데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로마서의 말씀처럼 잊고 살았던 주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여 주시고,

죄 가운데 더욱 크게 역사하시는 주님께 세인가족이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세요.
형식적인 채플, 기도회, 예배가 아닌 온전히 나 자신을 드리는 예배를 삶으로 드리기 원합니다.

모든 것을 믿고 맡기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심력을 넓혀 복된 하루를 만드는 멋진 세인인을 응원합니다. 샬롬.
작성 :    신지원       방송 :  김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