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세인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
|||||
---|---|---|---|---|---|
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3.04.10 | 조회수 | 203 |
주말 잔류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말씀드립니다. 2022학년도 교육과정을 반성하면서 학부모님의 주말 잔류 학생을 방치한다는 의견이 있어 [ 2022년까지는 토요일에 영화강사가 와서 예술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는데 ] 2023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지원받지 못해 2023년에는 월 1회 정도 주말 잔류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3월은 식사와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진행을 못 했고 4월에는 전주 시립극단에서 공문으로 초청하는 연극이 있어서 15일 토요일 관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데 몇몇 학생들의 ‘꼭 가야 하는지’ ‘기숙사에 남아있으면 안 되는지’ 의견이 있어서 알립니다. 오전에는 자유롭게 학생들의 시간을 활용하고 12시에 학교에서 출발하여 18시 학교 도착후 저녁 시간 학생 자유롭게 활동하는 일정입니다. 남는 학생 11명은 당직교사가 학생의 식사와 생활지도를 하고 교목이 17명의 학생을 인솔하여 진행합니다. 앞으로는 전체 프로그램은 하지 않겠습니다. 좋은 학교가 되도록 좋은 방향으로 세워져 가는 함께하는 세인고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
이전글 | 아침에 지각하는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
다음글 | 3월 마지막주 천로역정(아침저녁기도회) 흔적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