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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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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저녁기도회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18.10.24 조회수 137

20181024일 수요일 저녁 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Born Again)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은 갈라디아서 220절 말씀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말씀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님께서는 위대하시고 찬양과 존귀를 받기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세상을 나가면 그 주님의 이름이 조롱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그곳에는 생명이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죠? 그 이유는 그분을 드러내야 할 저희들의 모습에서 세상과 조금도 구별되지 않는 모습 아니, 오히려 더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운 모습과

또한 입으로는 거룩과 사랑을 말하지만 사실은 바로 옆사람 조차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랑하려고 노력조차 하지않는 저희들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세상의 소금이 되어야할 저희들이 맛을 잃었기 때문에 저희는 다시 잃어버린 본질을 되찾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에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인이 되겠다고? 너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겠다고? 그러려면 거듭나야한다.

너희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한다.

이 말씀에 나온 말씀대로 이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저희들의 이기적이고 세속적인 모든 것들을 못박아야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나는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Born Again입니다

한번 더 찬양하시고 기도하실때에 십자가 앞에 온전히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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