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19일 저녁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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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18.09.19 | 조회수 | 147 |
2018년 9월19일 수요일 저녁 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찬양하시겠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말씀은 느헤미아 1장 6절에서 7절 말씀입니다. 6.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7.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요즘 기독교 인들의 잘못된 모습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오해하고 교회를 떠나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저와 여러분 같은 청소년들이 썰물처럼 나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복음을 거절하고 영원한 죽음으로 달려 나가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욕하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를 위하여 받는 핍박이 아니라 조롱이고 멸시였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알 수 없는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 눈물은 단순히 슬퍼서 우는 눈물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이 눈물이 느헤미아의 눈물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벨론에 의해서 무너진 예루살렘의 성벽을 다시 세운 느헤미아처럼 오늘 함께 이 자리에 있는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께서 이시대에 느헤미아로 사용하시길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400년 동안 끝날 것 같지 않은 종살이 속에서 모세는 일어나서 그분의 영광을 선포했습니다. 다윗은 그 큰 골리앗을 쓰러뜨려 영광스럽게 쓰임 받았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과 함께하셨던 그 동일한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이제 여러분은 이 세상을 의지 하지말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말씀, 약속만을 의지하길 바랍니다. 찬양하시고 기도드리실 때에 느헤미아의 마음으로 이 나라와 우리 세인고등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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