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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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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18일 아침기도회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18.06.24 조회수 134

2018618일 월요일 아침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먼저 온 맘 다해 찬양 부르시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무엘상 167절 말씀입니다.

 

제가 가져온 이 말씀은 이번 주말에 목사님이 사용하신 부분의 일부분에 해당하는데요.

 

지금 조금은 뜬금없지만 질문을 한 가지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속으로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진정으로 하나님이 자리하고 계신가요?

 

겉으로만 믿는 척 하는 것은 아닌가요?

 

어제 오후에 중학교 때 친구와 전화를 하다가 교회에 잘 다녀왔냐는 저의 질문에 교회에 가지 않았다는 친구의 대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 사람들 간의 갈등 때문 이였습니다.

 

그러다 이제 앞으로는 교회에 안 가게 될 것 같다하는 친구의 대답을 듣고 나름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을 맡아하던 친구의 믿음이 한 사건으로 인해 크게 흔들리는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또 저도 최근에 하나님이 진짜 살아계셔서 나와 함께하실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다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는 지금 이 자리에 나아오신 여러분이 어떠한 모습으로 나아오셨을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겉으로만 믿는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믿고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또한 진정으로 믿지 못하고 계신 분들은 진심으로 주님을 알기 원한다고 주님을 만나고 싶다고 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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