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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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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15일 아침기도회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18.06.17 조회수 134

615일 금요일 아침 기도회

 

사도행전 51~11절 말씀

 

오늘 말씀은 아나니아와 삽비라라는 사람이 자신들의 소유를 팔아 받은 값 중 얼마를 숨겨 사도들에게 주고 그것이 전부라고 거짓을 말하였을 때 영혼이 떠나가게 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읽고 오늘 말씀의 앞에 나오는 432~37절 말씀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통용하여 그 사람들 중 가난한 사람이 없게 하는 말씀이었는데 이 말씀과 오늘 제가 읽은 말씀을 함께 보니 아나니아와 삽비라라는 이 두 사람이 아마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신들도 자신의 소유를 팔아 남을 위해 나눈다라는 것을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땅을 팔았기 때문에 받은 그 값을 속여도 사람은 모른다고 생각하여 오늘 말씀과 같은 일을 했다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아나니아에게 베드로는 4절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라고 말하였고 아나니아는 장사되었습니다. 사람은 쉽게 속일 수 있을 지도 모르나 하나님께는 그렇지 못합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또한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은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를 창조하신 하나님께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주님 앞에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나온 듯 하지만 속으로 감추고 있는 아직까지도 붙잡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지금 다 주님 앞에 고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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