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5일 저녁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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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17.12.17 | 조회수 | 215 |
금요일 저녁 기도회 2017년 12월 15일 [말씀 : 마태복음 11장 28절~30절]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말씀 나눔] 시험이 끝난 이 행복하고 홀가분 시간 속에서도 기도회에 나오기 위해 귀중한 시간 내어주신 분들 환영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오신 것은 은혜와 축복을 여러분들에게 주시려는 하나님의 인도가 있으셨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오늘 제가 한 말씀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우리들의 인생이 고달프고 수고롭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인생을 도와주시려는 예수님의 초청이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제 2017년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얼마나 많은 수고가 있었습니까? 오늘만 해도 시험을 치르기 위해 쏟아 부은 노력과 시간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힘들었던 시간들은 다 털어내고 들고 있는 무거운 짐들은 다 예수님께 가셔서 쉼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신데렐라와 난쟁이들이 이 말을 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지금은 대림절 기간입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나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입니다. 지금까지의 수고로운 일들은 다 주님께 맡기고 2017년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위해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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