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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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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13일 아침기도회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17.09.14 조회수 171

2017913일 수요일 아침기도회

먼저 양 옆이나 앞, 뒤에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라고 인사를 나눠볼까요?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85~13

오늘의 말씀 중에서도 13절의 말씀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중풍이 걸린 하인을 고쳐달라는 찾아온 백부장의 믿음을 예수님께서는 칭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께서는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가 아닌 네 믿은대로 될지어다,’ 라고 하십니다. 한 목사님께서는 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님께서는 왜 믿음대로가 아닌 믿은대로 라고 하셨을까요? 하면서 우리에게 질문을 하셨습니다. 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대로가 아닌 믿은대로 라고 하셨을까요? 목사님께서는 그 후로 이렇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정말 갈대 같고 약하며 부족하기에 안되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런 믿음을 가진 우리에게 믿은대로 될지어다 라고 하시며 축복해주시고 계시는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드리는 찬양 원래 제목은 요엘에게 라는 것을 아시나요? 또 다른 어떤 목사님께서는 이 찬양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이 세상이 바라는 것은 일등, 최고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 때문에 그 목사님의 친구 분은 시달리셨던 적이 있다고 하십니다. 모든 부분에서 최고였던 이 분은 심지어 아버지가 아들을 너무 사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친구가 시달렸던 부분은 어디서든지, 공부에서 음악에서 심지어 찬양에서 일등 해야 해. 라는 것에 시달렸었다고 합니다. 내가 일등이 아닌 머리가 아닌 꼬리가 된다면 하나님께서는 나를 버리실 거야 라는 생각 때문에 말이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러신 분이 아니시죠. 이 분께서는 그런 것들을 감사하게도 다 하나님 은혜로 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의 이름이 요엘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요엘이 자고 있었는데 이 분께서는 요엘아 너만큼은 하나님을 처음부터 오해 안했으면 좋겠다. 하고 요엘이를 위해 쓴 편지가 바로 이 찬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일등을 여러분의 최고를 바라시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드셨기에 여러분을 제일 잘 아시고 제일 잘 고쳐주실 것임을 여러분이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시게 믿음이 약해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또한 크지 않아도 여러분과 함께 하여주신다는 것을 절대 잊지 않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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