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세인고 소개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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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인고 | 등록일 | 23.01.17 | 조회수 | 336 |
세인고는 완주군에서도 말단 산속이라고 할 수 있는 화산면 운산리 밀파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사립 특성화 대안학교'다. 25년 전 개교 이래 '지력·심력·체력·자기관리력·인간관계력' 등 5차원 전면교육을 전국 최초로 학교 현장에 도입해 실천하고 있는 대안특성화 고등학교로, 기독교 교육도 병행한다.
조성은 교장은 “2015년까지 교육부 지정 창의·인성교육 모델학교로 운영된 바 있으며, 우수교육과정, 대안교육 프로그램 우수학교로 지정되기도 했다”며 “현재까지 유네스코 학교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운영되고 있는 명문고등학교”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 학교는 개교 초창기부터 태권도와 산악, 해외탐방 등 활동을 지속하고, 방과후에는 학생 스스로 조직한 방과후 프로그램인 달란트 학습과 창의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1명의 교사가 10명의 학생들을 전담 관리하는 ‘팀 담임교사 제도’도 세인고의 특징이다. 학교에는 학생과 교사를 위한 기숙사가 완비돼 있어 교사들이 학교에 생활하며 24시간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덕분에 지난 연말 대입 수시전형에서 62명 중 58명이 합격했고, 4명만 정시에 도전 중이다. 조성은 교장은 “개교 25주년을 넘어 새로운 미래교육의 힘찬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기독교 정신과 5차원 전면교육을 통해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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