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41 푸른 하늘 아래 플러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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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무흔 | 등록일 | 24.10.21 | 조회수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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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41 푸른 하늘 아래 플러깅
푸른 날이다. 가을 하늘은 역시 가을 하늘이다.
2학년 친구들과 모처럼 안성면에 나가 플러깅(스웨덴어로 이삭줍기를 뜻하는 플로카업 (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이 합쳐진 단어인. 플로깅(Plogging)은 말 그대로. 조깅을 하면서 무언가를 줍는다. 라는 의미로. 조깅하며 쓰레기줍는 활동을 칭하는데요)에 나섰다.
메인 도로는 깨끗하다. 그래서 골목길로 가니 군데 군데 쓰레기들이 모여있다. 이처럼 쓰레기가 반갑다니. 가져간 종량제 봉투 2개가 차여져 간다.
모처럼 함께 한 플러깅이 재미가 솔솔하다. 사진 2학년 s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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