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62. ‘더함’이 더 해 주다. (지평선고 사회적협동조합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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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무흔 | 등록일 | 24.06.25 | 조회수 | 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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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62. ‘더함’이 더 해 주다. (지평선고 사회적협동조합 방문) 수업이 끝나자 마자 **샘의 차를 타고 지평선고등학교를 향했다. 그간 고민해 왔던 학교협동조합을 잘 운영하고 있는 학교라고 하니 기대가 내심 컸다.
1시간 30분여를 차를 타고 가니 차**교감샘이 반갑게 맞아주셨다. ‘지혜의 뜰’이라고 불리우는 건물에 ‘더함’이라는 이쁜 협동조합이 있었다.
과연 선구자 답게 키오스 결제시스템, 아이스크림 자판기, 과자자판기 등등 부러운 것이 너무 많았다. 40분여 ‘더함’의 조합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행복의 V를 그리며 단체 인증샷을 찍고 돌아왔다.
밤 9시가 다 되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간단한 저녁을 먹으며 내년의 푸협을 그려보았다. 좋은 이야기를 더 해 준 지평선고의 ‘더함’ 조합원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 사진 2학년 양**, 교사 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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