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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peace)메이커와 트러블메이커
작성자 푸른꿈고 등록일 22.10.31 조회수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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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peace)메이커와 트러블메이커

 

푸고 학생들은 전국구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때때로 푸고 학생들은 무주라는 농촌지역에서 피스(peace)메이커와 트러블(trouble)메이커로서 존재한다. 

지난 토요일 푸고 친구 6명은 안성면 천마축제에 자원봉사를 나갔다. 

축제라고는 하지만 천마농사의 한해를 마무리하는 농민들의 잔치인셈이다. 

나름 지역분들이 참석한 자리에 푸고 친구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손동작이 빠른 2학년 최**와 김**는 1학년 정**은 봉사의 달인이다. 

역에서 오늘만큼은 피스(peace)메이커로 역할을 다했다. 

칭찬합니다. 

하늘이 너무 예쁜 푸른꿈에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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