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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현장방문(원예)
작성자 푸른꿈고 등록일 22.09.20 조회수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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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근처에는 ‘정원산책’ 이란 원예카페가 있다.  

 

오천여평 되는 넓은 공간에 대전에서 교장으로 퇴임하신 홍**샘은 갖가지 꽃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고 계신다. 

 

원예수업을 빙자해 현장사례조사 차 방문했다. 

 

20여년을 구상과 함께 많은 땀을 흘리셨을 생각을 하니 존경하는 마음이 든다. 

 

인터뷰를 마치고 아이들 하나 하나에게 질문을 던지신다. 

 

“배움은 때가 있는 것이 아니고 때(필요성을 느낄때)가 되면 배운다.” 라는 말씀이 귀에 들어온다. 

 

서로 다른 꿈을 가진 3학년 친구들의 유쾌한 현장방문을 마치고 돌아왔다. 

 

평화. 

 

( 뒷글: 아 글쎄요. 아이들에게 차 한 잔씩을 써비스로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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