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홀씨~

모처럼 학교에 초등학생 아이들의 목소리가 시끄럽습니다. 

학교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공부방(센터)샘들이 학교 시청각실에서 영화를 빙자한 환경교육을 하였네요. 

진행을 맡은 공부방샘은 푸고의 졸업생입니다. 사대를 졸업하고 경험(?)을 쌓을 겸 올 1년 마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푸고 졸업생들이 민들레 홀씨가 되어 지역에 많이 남았으면 하네요. 

고마운 홀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