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마을 벽화그리기 프로젝트

안성면에서 학교까지 오는 길에는 적지 않은 마을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전문가의 솜씨는 아니더라도 정감 어린 느낌의 벽화는 농촌을 조금은 더 정겹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대부분 푸고의 작품들입니다.

올 초 오천마을 이장님의 요청으로 청년회 사무실 겸 부녀회 사무실로 사용할 컨테이너를 꾸며 줄 수 없냐고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학교 미술샘과 자성프 친구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모아 마을벽화를 그려주기로 했습니다.

고마운 것은 무주교육지원청에서 재료비 100만원 상당을 지원해 주신다니 금상첨화(금상첨화)네요. 올 여름방학이 시작되기 전 끝내는 것을 목표로 그리고 있답니다.

퀴즈) 오천마을 청년회는 몇 살까지 가입하나요? 정답 65세입니다,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