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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하루, 교실은 흥겨운 야파티장으로 변한다.
작성자 푸른꿈고 등록일 22.05.06 조회수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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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하루.

수업을 위한 교실은 이 날만은 파티장으로 대 변신을 한다.

사회실은 디스코택으로, 환경실은 진실의 방으로, 평상시 학교전경이 한눈에 보여 뷰가 좋은 국어실 옆 테라스는 버스킹 장소 및 파티음식이 차려진다. 댄스실은 귀신의 방으로 꾸며졌다.

2년여 코로나로 인해 멈추어진 야파티의 추억이 다시금 되살아 났다. 야파티의 시간 만큼은 누구나 평등하다. 함께 한 샘들에게도 진영아~ 상옥아~ 정유야 라고 부를 수 있다.

많은 친구들이 샘들을 그렇게 부르기에는 어려움이 있는가 보다. 그러나 짖궂은 친구들은 반말로 한마디 툭 던지고 웃음 띤 얼굴로 샘들을 지나쳐 간다.

봄바람이 차갑지 않은 야파티의 밤은 그렇게 흥겹게 흘러갔다. 준비에서부터 마무리까지 수고한 학생회 임원들 정말 멋지다. 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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